모델 아이린, 생각보다 많은 나이에 ‘깜짝’…민낯도 자신있는 동안 종결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아이린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st facial appreciation selfi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민낯도 예쁘다”, “모자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아이린은 키는 178cm의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아이린은 미국 태생으로 미국에서 자랐으며 한국 활동을 시작하며 이주했다.

그는 2014년부터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16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또한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이린 킴’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외국 팬이 많은 아이린은 아이린 킴이라고도 불리며 미국 국적과 한국 국적을 모두 가진 이중 국적 소유자다. 

최근 예능 ‘아는형님’, ‘놀면 뭐하니’, ‘겟잇뷰티 2019’,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예능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린은 25일 MBC ‘라디오 스타’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