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636회스페셜MC김범수,오윤아,김수용,모델 아이린,전농구선수 하승진 출연! 집안 다 2m 넘는 하승진이 공개하는 키 비법!오윤아, 45kg위해 방울토마토5개로 버텨(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36회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 배우 오윤아 185cm 장신인 김수용, 패리스힐튼과 맞팔한다는 모델 인플루언서 아이린, 221cm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하승진은 키는 완전 유전이라 밝혔다. 자신의 집안 식구들도 다 2m가 넘는다 말했다. 오윤아는 큰 키 때문에 남자 배우와 키스신 같은게 있을 때 일부러 매너 다리를 해줬다 밝혔다. 하승진은 태어날 때 5.6kg이었다며 누나는 5.7kg였고 둘 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밝혔다. 

김수용은 학교 기숙사가 180cm 넘으면 못 들어갔다며 그래서 김수용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 못했다 밝혔다. 그러자 아이린이 그럼 어디서 자냐해 김수용이 집은 있다며 홈리스는 아니다 말하자 오윤아가 갑자기 재밌다며 정말 좋아했다. 

오윤아는 어깨가 넓으니까 화면에서 뚱뚱해보여서 45kg까지 방울토마토 5개 먹고 그랬었다 밝혔다. 지금은 화면에서 가장 좋아보이는 몸무게가 51~52kg 정도라 이 정도도 마른거지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밝혔다. 김범수는 깔창에 대한 집착이 있다며, 내가 넣었다는 것 때문에 괜히 주눅 들고 한다 말했다.

하승진은 218cm인 이란 하마디라는 선수와 자주 만나고 해서 친해서 자연스럽게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차 위로 해 주변에서 빵 터졌던 일이 있었다 말했다. mc들이 하승진의 키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는데 167cm인 와이프와의 사진, 김연경과 찍은 사진, 205cm 서장훈이 겨드랑이까지 오는 사진을 보여줘 하승진의 키를 실감하게 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수용은 딸이 지금 다크서클이 없는데 크면 아빠처럼 다크서클이 생기냐 떨며 묻더라며 그래서 20세가 되면 생긴다 담담하게 말해줬다. 김수용은 또 자신이 털이 많다며 털을 보여주며 털토시가 아니라 이게 털이라며 딸도 털이 많다며 등에도 솜털이 쫙 나 있다 말했다. 김구라가 조만간 딸이 자기 얘기 하지말라 할 거라 말했다. 김범수는 전엔 항상 김수용을 TV에서 보면 건강이 걱정됐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말했다. 

오윤아는 탈골러로 유명하다 밝혔다. 처음 탈골이 됐을 때 병원가려던 중에 뼈가 다시 제자리로 맞춰져 그 느낌을 알았는데 그때 이후로 습관성 탈골이 왔다 말했다.웨이크보드 타던 중 팔이 빠지는 느낌이 나는데 놓으려는데 양 쪽이 다 탈골이 됐다며 물 속에서 한 쪽을 꼈었다 말했다. 진짜사나이에서 3사관학교에서 에이스로 두각을 보여 아프리카 봉사 갔다 온뒤 미국에 화보촬영까지 다녀와 바로 특전사편을 찍으러 갔었다며 그때 정말 집에 가고 싶어 탈골이 되면 못 끼는척하고 집에 오려했는데, 뼈들이 안빠졌다 고백했다. 오윤아는 유연하다며 다리찢기는 기본이라며 서서 다리를 찢고, 앉아서 다리를 찢어보였다. 

김수용은 오른쪽 엄지손가락은 아무리 눌러도 아프지 않다하자 MC들이 하승진에게 한번 해보라 했다. 김수용은 하승진에게 엄지를 이걸 떨어뜨리면 안된다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오른쪽 귀랑 눈썹을 함께 움직일 수 있다며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김구라가 바로 따라해 출연진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하승진은 농구공을 돌리고, 3개로 저글링을 했다. 

다양한 헤어 컬러를 했었다는 아이린은 탈색을 100번 정도 해 머릿결이 얇아지고 두피도 되게 가렵다 말했다. 안영미가 자신도 엄청 상했다며 그래서 검은색으로만 해놨다 하자 김구라가 왜 니 말을 하냐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