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이 바비인형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파이어 앚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장원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창백하리만큼 흰 피부와 빼어난 비주얼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 "정말 귀엽다", "한복 너무 예쁘다...", "장원영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16세의 장원영은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앨범 1집 'COLOR*IZ'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팀 내 센터를 맡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원영을 169cm의 큰 키로 부드럽고 시원시원한 춤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름답고 섬세한 음색을 토대로 한 깔끔한 가창력도 호평을 받고 있다. 무대에서의 표정연기와 퍼포먼스도 나무랄데가 없다는 평가다.
한편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했다.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한국-일본 양국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5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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