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강혜원이 화사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강혜원은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파이어! 추석 잘 보내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강혜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유윳 빛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혜원아 사랑해!", "혜원 언니 너무 예뻐요!", "누나 사랑해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1세의 강혜원은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앨범 1집 'COLOR*IZ'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리드래퍼 겸 서브보컬을 맡아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강혜원은 통통 튀는 특유의 발성으로 인해 아이즈원 특유의 밝은 분위기에 걸맞는 명랑한 랩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고운 음색을 토대로 안정적인 가창력 또한 가지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한국-일본 양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