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 김세정, 인스타서 씩씩하게 종영 소감 밝혀...'아이오아이(I.O.I) 재결합은 언제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드라마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정은 "여러분 벌써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마지막회를 맞이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에 힘 써주신 스탭들과 식구들 덕분에 이영이가 완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영이 잊지 마시고 저 김세정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자아자!"라고 말하며 씩씩하게 종영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을 말하던 도중 김세정은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여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의 사슴같은 큰 눈망울과 인형같이 아름다운 비주얼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수고했어 세정아!", "너무 예뻐요 세정언니!", "세정아 개인 인스타그램도 만들어줘!", "아름답다", "세정 누나 화이팅!"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의 김세정은 지난 2016년 I.O.I 미니 앨범 1집 'Chrysalis'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그룹 구구단의 메인보컬을 맡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데뷔 그룹 아이오아이는 12월 재결합을 확정했다. 김세정은 청하-임나영-강미나-정채연-최유정-김소혜-주결경-김도연과 함께 재결합에 합류한다고 발표해 아이오아이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10월이었던 재결합 예정일자가 두 달 연기됨에 따라, 재결합 불참 의사를 밝혔던 전소미와 유연정의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