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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얼라이브’, 마약 조직 비밀 파헤치는 킬러 이야기 다뤄…작품의 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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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스틸 얼라이브(Paralytic)’가 25일 오전 1시 2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2016년 제작된 영화 ‘스틸 얼라이브’는 국내서 2017년 12월에 개봉했다.

데이빗 S. 호건, 안젤리나 디마르코, 디 안젤로 미딜리, 리처드 카멘, 로잘리 밀러 등이 출연했으며, 조이 존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작품은 마약 조직의 의뢰를 받아 일하는 킬러 카슨(데이빗 S. 호건 분)이 조직으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스틸 얼라이브’ 스틸컷 / 네이버영화
‘스틸 얼라이브’ 스틸컷 / 네이버영화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시장 아만테(팀 포핸드 분)를 제거하는 것. 그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조직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어 이를 폭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줄거리가 이어진다.

다만 작품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IMDB 기준 평점이 4.8점이 이를 정도로 혹평이 자자하다.

작품을 연출한 조이 존슨 감독은 이후 영화를 연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스틸 얼라이브는 ‘나르코 히트맨(Narco Hitman)’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린다. 개봉 후 북미서는 제목이 변경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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