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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Block B) 박경, 소년미 넘치는 ‘멘사 출신’ 뇌섹남…‘다시 만난 너’ OST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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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락비(Block B) 박경이 소년미 넘치는 일상과 함께 ‘다만 너’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라디오 참 좋았어요. 무더위에도 찾아와준 우리 꿈꾸미들 벌들 다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소년미 넘치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셀카를 담았다.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박경 인스타그램
박경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하모닉스로서 데뷔 10주년 축하해용”, “와 왤케 잘생겨짐 머리 찰떡이다”, “아닛 이 요정은 누구여 끙디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박경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리드 래퍼다. 데뷔 전 그는 홀케라는 이름으로 언더 활동을 했으며 말을 닮았다는 이유로 지코가 붙여줬다고 했다.

데뷔 직전 블락비를 탈퇴하고 다른 그룹의 리더와 프로듀서를 맞을 뻔했던 그는 조PD가 블랙비에 남도록 허락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는 지코와 2009년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특히 그는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요미 매력을 뽐냈는데,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멘사시험을 봤던 그는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아이큐 156으로 아이돌 최초로 멘사 회원이 됐다.

블락비 활동과 동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보인 그는 ‘보통 연애’, ‘자격지심’ 등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그는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의 OST에 참여해 ‘다만 너’라는 곡을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그는 지난 24일 올리브 채널 ‘수요미식회’에 배우 김규리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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