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신동우), 이기자 부대 복무 중 근황 “군대 와서 살 많이 쪘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비원에이포(B1A4) 신우(신동우)가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국군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 특집’으로 비투비 은광과 B1A4 신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우(신동우)와 서은광은 군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우는 “군대 와서 살이 많이 쪘다”며 “아이돌 때는 마음대로 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기서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잠도 푹 잘 수 있다”라며 현재 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에 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With 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의 늠름한 신우가 반려견을 안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1년생인 신우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본명은 신동우다. 지난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한 신우는 현재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지난 2011년 4월 B1A4 EP앨범 ‘Let’s Fly’로 데뷔한 신우는 B1A4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