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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리드’,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한 미스터리 장르물…박평식 평론가의 평가와 반전 결말에 쏠리는 관심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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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베리드’가 25일 오전 0시 45분부터 스크린 채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0년 개봉한 영화 ‘베리드’는 스페인 출신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동년 선댄스영화제서 큰 호평을 받은 저예산 작품이다.

작품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세 루이스 가르시아 페레즈, 로버트 패터슨, 스티븐 토보로스키, 사만다 마티스, 이바나 미노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 이라크서 근무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수 미국인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이라크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고 땅 속에 묻힌 관에 갇히게 되어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베리드’ 스틸컷 / 네이버영화
‘베리드’ 스틸컷 / 네이버영화

95분의 러닝타임이 관 속이라는 장소로 제한되어 진행되는데, 다른 장면이 전혀 나오지 않아 답답함과 공포심을 관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 때문인지 촬영 단계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과호흡으로 7번이나 실신했다고.

하지만 감독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국내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소금쟁이’ 박평식 평론가도 “공포를 캐내 시대에 끼얹다”라는 평과 함께 7점을 주는 호평을 했다.

관객들에게도 상당한 호평을 받은 덕분에 북미에서 107개의 극장에서만 상영되었음에도 104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1,915만 달러라는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서는 반전이 있는 결말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은 2012년 ‘레드라이트’의 연출과 각본, 제작, 편집까지 모두 맡았고, 2018에는 ‘다운 어 다크 홀’이라는 작품을 연출했으나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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