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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찍박골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이한X유나X정헌 삼각관계의 시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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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리틀포레스트에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24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에 초특급 속보가 들어왔다. 제작진이 알려준 속보는 새친구 유나에게 정헌이가 좋아한다고 편지를 적어주었다는 것. 방에서 이한이와 놀던 정헌이는 종이를 접기 시작했다. 종이를 접던 정헌이는 편지봉투 위에 고무줄을 테이프로 붙이기도 했다.

정헌이는 “좋아하는 동생이 있어요. 편지 주려고요.”라고 씩씩하고 솔직하게 말했다. 첫만남부터 유나를 살뜰히 챙겼던 정헌이는 “오빠가 직접 만든 건데 널 위해서 주는 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나는 정헌이에게 편지를 받고 생글생글 웃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한이는 색종이를 집어들고 “내를 어떻게 쓰지?” 라며 편지 만들기에 돌입했다.

편지를 적어 정헌이가 만든 것처럼 고무줄을 붙인 이한이. 이한이가 만든 편지의 주인공도 유나였다. 정헌이가 있는 방에서 유나에게 편지를 준 이한이. 유나는 정헌이가 앉아있는 것을 보다가 정헌이의 옆에 이한이가 준 편지를 두고 방을 나갔다. 이한이는 “열심히 만든 건데.” 라며 시무룩해했다. 정헌이는 이한이를 위해 못본 척 해주었다. 시무룩해진 이한이는 편지를 구겨버렸다.

한편 방으로 돌아온 유나는 색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핀을 꽂아 편지를 만들었다. 유나는 정성들여 만든 편지를 주었다. 방으로 돌아온 정헌이는 “좋아하는 동생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를 받았다.”며 좋아했다. 편지를 열어본 정헌이는 알록달록하게 그려진 하트를 보고 신나했고 유나는 “오빠 이거 잘 가지고 있다가 집에 가져가.”라고 말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돌봄 하우스를 운영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22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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