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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리틀포레스트' 이한, 정헌이의 '착한 일 대전'...새친구 강유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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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서 프로듀스 500원이 시작되었다.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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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23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사과농장에 간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과농장에 가 사과를 따며 가을맞이에 나선 리틀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승기의 깜짝 마술쇼를 구경하게 된다. 이승기는 마술쇼에 사용했던 100원을 이한이에게 주었고 그 모습을 보던 정헌이는 "나도 돈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정헌이의 한 마디로 '500원'을 둔 '프로듀스 착한 일 쟁탈전'이 시작됐다. 한편 찍박골에 검은색 차가 등장했다. 5살 새친구 강유나가 도착했다. 멕시코에서 쭉 살았다는 유나는 퀘사디아와 타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른들은 그 사이 저녁을 준비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수육. 이서진은 사과와 채소를 썰어 무수분 요리를 준비했다.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는 이한이를 위해 소고기도 따로 만들어 준비했다. 이서진은 “고기를 이렇게 많이 하면 어떻게 다 수먹냐.”고 했다. 박나래는 “애들이 많이 먹으면 되는 거다. 그리고 우리는 안 먹냐. 애들 입은 입이고 우리 입은 주댕이냐. 함께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요리를 하던 박나래와 이서진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 대한 대화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이한이랑 정한이가 미스타리 삼촌 차를 타고 싶어하더라. 삼촌 따르는 아이들이 많다.”고 말해 이서진을 흐뭇하게 했다. 소문난 브룩 바라기인 이서진은 “브룩이는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말했다. 그때 브룩이 부엌에 등장했다. 이서진은 브룩을 보자마자 “우유 줄까?” 하며 우유를 꺼냈다. 박나래는 “브룩아. 브룩이가 생각해도 이서진 삼촌이 브룩이를 엄청 예뻐하지. 미스타리 삼촌이 브룩이 좋아하는 거 알아?” 물었다. 브룩은 “네.” 라고 하며 자신도 미스타리 삼촌이 좋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서진은 흐뭇한 표정으로 브룩을 바라보다 브룩이 좋아하는 자두를 꺼냈다.

이서진은 “할아버지가 된 것 같다. 애들이 잘 먹고 좋아하면 해주고 싶다. 이승기는 많이 먹인다고 걱정하던데 많이 먹으면 좋은 거 아닌가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를 먹은 브룩이 추울까봐 외투를 꺼내 입혀준 이서진은 브룩이 달리기 시작하자 “천천히 천천히. 넘어진다.”며 걱정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박나래는 “세상 스윗하네. 저 오빠는 저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캐릭터가 다 없어졌다.”며 장난스런 핀잔을 주었다.

쌍둥이들과 함께 텃밭에서 수육과 함께 먹을 채소를 뽑아온 이서진. 그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쪽파를 뽑으면 어떻게 하냐. 부추를 뽑아야 한다.”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어른들이 채소를 뽑느라 한창일 때, 정헌이와 유나는 찍박골 구경에 나섰다. 이승기는 “정헌이가 새 친구를 너무 잘 챙긴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그럼 500원은 정헌이가 가져가는 거 아닌가?” 라고 말해 이한이의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500원이 받고 싶은 이한이는 정헌이, 유나와 함께 트리하우스 구경에 나섰다. 트리하우스가 있는 숲속 놀이터에 간 그레이스와 브룩은 모래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봤다. 전소민도 유진이를 안고 누워 하늘을 쳐다보며 놀았다. 세 아이는 바닥에 누워 “하늘이 너무 예쁘다.”,“저 구름은 이름이 뭐예요?” 하며 푸른 자연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저녁 준비를 하던 박나래는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풀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아이들에게 “폭탄 계란찜을 할 거다.” 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계란찜 만드는 것을 보던 이승기는 “이거 삼겹살집에서 주는 거다. 8000원이나 하는 거다.”라며 어른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만들기 어렵다고 소문난 요리지만 평소 요리 고수로 소문이 난 박나래는 “이모가 엄청 큰 폭탄 계란찜을 만들어주겠다.”며 자신했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이한이는 500원을 받기 위해 계란찜을 모두와 나누어먹겠다고 이야기를 해 삼촌과 이모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런데 박나래의 회심의 메뉴인 폭탄 계란찜은 실패로 돌아갔다.

박나래는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계란찜 제조에 돌입했다. 아이들은 이서진이 만든 수육을 먹으며 신나게 저녁식사 시간을 즐겼다. 새 친구 유나는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김치도 잘 먹는 모습을 보였다. 폭탄 계란찜 제조에 나선 박나래는 식사도 미루고 계란찜 만들기에 열중했다. 두 번째 시도만에 계란찜 만들기에 성공한 박나래. 아이들은 계란찜을 먹으며 신나게 저녁 식사를 즐겼다. 그리고 내일, 리틀포레스트에 닥친 위기가 밝혀진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돌봄 하우스를 운영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22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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