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캠핑클럽’ 이효리 “남편한테 전화 안 하니?”…이상순과 사랑꾼 면모 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남다른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캠핑클럽’ 공식 네이버 TV 계정에 11회 예고편이 올라왔다. 이번 회차는 ‘캠핑클럽’ 감독판으로, 카메라 뒤 현실감 넘치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29일 본 방송 전에 공개된 예고편은 11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성유리는 “할 이야기가 정말 끝이 없다”라고 말해 풍성한 11회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제주 집에서 ‘캠핑클럽’을 출발하기 전 짐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이진과 성유리의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담겼다. 더불어 “다들 남편들한테 전화 안 하니?”라며 “아 오빠 보고 싶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그 말대로 결혼한 핑클의 멤버들은 남편과 자주 통화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성유리는 바닷가에서 남편과 통화하며 “모래밭에 ‘유리 러브 성현’쓰고 갈게”라고 애정을 뽐냈고 이진은 남편과 영상 통화를 하고,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통화에서 손뽀뽀를 날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네 멤버의 핑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나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준”라고 말했으며 성유리는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으로 있든 저는 그냥 핑클같다”라고 했다. 이진은 질문을 받자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JTBC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여행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 중이다. 

지난 14일 100명의 팬과 팬미팅을 진행하며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했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