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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 샬라메, 셀카 공개에 조쉬 브롤린-키에넌 시프카 환호…‘더 킹 : 헨리 5세’로 내한 앞둔 그의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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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24일 오전 2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couple of weeeeeek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모시 샬라메는 턱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은 채 입술을 내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그에게 팬들이 이목이 집중됐다.

조슈 브롤린(조쉬 브롤린)은 “너의 그 찡그린 얼굴이 보고싶다!”며 댓글을 남겼고, 키에넌 시프카는 “하여간 저 표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오랜만에 얼굴 사진이 올라와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티모시 샬라메는 2008년 13살의 나이에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2009년 드라마 ‘로 앤 오더’와 2011년 연극 ‘더 톨스’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2014년 ‘맨, 우먼 & 칠드런’에 출연하며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동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서 어린 톰 역을 맡아주목받은 그는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서 엘리오 역을 맡아 아미 해머와 동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그 덕분에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서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후 ‘레이디 버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에 출연했던 그는 2019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더 킹 : 헨리 5세’서 헨리 5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그는 감독 데이비드 미쇼, 조엘 에저튼과 함께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와 별개로 현재 그는 ‘작은 아씨들’과 ‘듄’의 개봉을 앞두고있다.

한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은 안드레 애치먼의 ‘그해, 여름 손님’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와 마이클 스털버그, 아미 해머, 아미라 카사르, 에스테르 가렐 등이 출연했으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에 더빙 버전이 수록되어 있으며,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안드레 애치먼이 2편에 해당하는 소설 ‘파인드 미(Find Me)’를 집필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역시 이를 영화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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