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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구민지와 결혼 전 루머는 무엇?…“조건 때문 아니다”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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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조성모가 '낭만클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내 구민지와의 과거 루머가 재조명됐다.

조성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구민지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후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조봉연 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루머로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에 조성모는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아내에 대한 루머를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 인스타그램

그는 "누가 누굴 따라다니고 쫒아다니느냐.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반박을 제기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제기해달라"며 "구민지는 내가 소중히 지키고 아껴야 할 사람이다. 제 신부에게 피해가 가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당시 구민지는 조성모의 스토커였으며 빚을 해결해주는 대신 결혼을 하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퍼졌던 것.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다 현재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조성모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 아내 구민지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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