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이승연, 홍진영-조성모-채연과 셀카로 눈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의 신예 이승연이 홍진영, 조성모, 채연 등과 함께 친근한 선후배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연은 최근 방송된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이승연은 아코디언을 직접 연주하며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트로트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승연은 가수 홍진영, 조성모, 채연, 작곡가 조영수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인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가요계 대 선배들과 함께 발랄한 포즈와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현재 고등학생인 이승연은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 홍진영 편에 출연해 3위에 오르며 남다른 트로트 가창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아울러 이승연은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싱코리아’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주목 받았다. 

TV CHOSUN  ‘미스트롯’은 국내 트로트계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신 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