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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생장 돕는 영양 공급원…“프로바이오틱스와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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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며, 이런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먹이(영양원)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자일리톨이나 프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등이 있다.

때문에 장 내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 장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경우 유산균 1마리가 2,500억 마리로 증가하게 된다.

2주간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복용한 노년층과 유아의 경우, 장내 유해균이 감소하고 유익균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장 누수로 인해 리포다당류가 흘러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증가 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독소 리포다당류를 차단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상승해 우울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이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인 3~8g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것을 ‘신바이오틱스’라고 칭하기도 한다.

현재 이러한 신바이오틱스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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