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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 벨라 헤스콧, 셀카로 오랜만에 근황 전해…청바지+티셔츠 조합으로도 완성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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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이 24일 오전 0시 3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벨라 헤스콧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벨라 헤스콧은 지난 11일 “Quit Playin’ Games (With My Heart) #midriff”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벨라 헤스콧은 청바지와 검은색 라운드넥 티셔츠 차림으로 어딘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시크한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잖아!!”, “사진보고 심쿵했다...”, “어쩜 이리 날씬하면서도 몸매가 이쁘지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벨라 헤스콧 인스타그램
벨라 헤스콧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만 32세인 벨라 헤스콧은 호주 출신의 배우로, 2008년 21살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다.

2009년 ‘네이버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조금씩 알린 그는 2011년 영화 ‘인타임’과 2012년 영화 ‘다크 섀도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 ‘네온 데몬’ 등에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했던 그는 현재 CBS의 드라마 ‘스트레인지 엔젤’에 출연 중이다.

한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심연’(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속편으로, 3부작 중 두 번째 영화다.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 킴 베이싱어, 리타 오라, 벨라 헤스콧 등이 출연했으며, 전작과 달리 제임스 폴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평론가들에게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지만, 5,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북미에서만 1억 1,443만 달러, 월드와이드 3억 7,882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엄청난 흥행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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