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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13회, 이상화♥강남 2살 차이 29금 후끈로맨스 예고! ...윤상현♥메이비 왁자지껄 종갓집 제사상 준비 모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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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3일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가수 메이비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재에게 지진희가 안부전화한 일화가 공개되었다. 그는 최근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 권한대행’ 역을 맡았었는데, 조현재와는 과거 드라마 ‘러브레터’를 같이 촬영한 이력이 있다. 지진희는 ‘동상이몽’을 본 후, “너무 잘보고 있다, 열심히 사는 것이 보기 좋다”라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지인들을 방송에 섭외할 수 있는지 물었지만, 조현재는 당황한 모습만을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커플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추석을 맞이해 열두 분의 위패를 모신 납골당 벌초를 하러 갔다. 윤상현의 아버지는 5형제로, 둘째 작은 아버지와 셋째 작은 아버지 그리고 다섯째 작은 아버지와 함께 벌초를 했다. 그가 벌초를 하고 있을 동안 메이비는 어른들을 위해 게살로 만든 죽을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갓집 제삿날로, 다함께 음식 준비를 위해 두 손을 걷어붙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특히 제사 음식은 기름을 많이 쓰기에, 평상에서 같이 만든다고 한다.

이날 제사 음식을 준비하며 윤상현의 어머니는, 종갓집이라 예전엔 툭하면 제사였음을 언급했다. 윤상현 집안은 다른 집과 달리 특별 제사 음식으로 ‘김치전’이 올라간다고 한다. 특이하게 꼬치에 김치를 줄줄이 산적처럼 꿰어 올리는데, ‘파주식 김치전’이라고 한다. 우선 밀가루 반죽을 얇게 전병처럼 굽고, 그 위에 김치꼬치를 살포시 올린다. 그리고 다시 그 위에 반죽을 얇게 덮어 마무리 하는 방식이 바로 ‘파주식 김치전’의 레시피이다. 이 요리를 본 김숙은 “난 김치천 처음 봐요, 이런 김치전”이라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 모두가 입을 모아 예쁘다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요리의 경우에는 조금 익은 신김치로 한다고 한다.

메이비도 방금 배운 것을 따라 해봤지만, 반죽부터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어, 이게 보기에는 되게 쉬워보이는데!”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도전을 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사공이 너무 많네요”라고 말했고, 김숙 역시 “저렇게 여러 명이 보면 더 못해”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심지어 옆에서 메이비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윤상현 역시 “건드린데 자꾸 건드리면 빵꾸나! 아유 이 마누라 진짜”라고 말하며 메이비의 혈압을 자극했다. 그래도 처음 하는 것 치고 꽤 잘하는 모습을 보인 메이비는 시어머니에게 90점을 받았다.

하지만 거기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윤상현은 “자 이제 나와 봐, 내가 습득력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줄게”, “정말 처음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불 앞에 섰다. 그 모습에 김구라는 “여기서 눈치 없게 잘하면, 아내가 애매해집니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자신감 있게 나선 모습답게, 꽤 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소이현은 “잘하면 어떡해”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윤상현의 그 모습에 작은아버지 역시 “저거는 내가 할 수 있어”, “이 사람아 나도 500명 밥을 먹여 살린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해병대 취사병이었음을 말하며 자신감 있게 출격했다. 이어서 그는 “안 허는 게 어딨냐”라고 말하며 ‘해병대 402기 취사병’의 김치전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자신감과 다르게 작은아버지는 조금 엉성한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에 메이비의 시어머니는 “어유 자기 얼굴마냥 지져놓고 앉았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렇게 다함께 모여 왁자지껄 준비한 제사상이 완성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명절에는 윤상현 가족들 중 남자들이 음식을 준비하기로 다함께 입을 모아 박수를 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과연 이들의 다음 명절은 어떤 모습일까.

다음 주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의 남자 ‘강남’의 후끈 일상이 공개된다. 과연 예비 신혼부부의 29금 후끈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상화와 강남은 2살 차이로, 이상화가 30살, 강남이 32살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10월 12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윤상현, 메이비,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 소이현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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