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비투비(BTOB) 임현식의 스포일러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0시 비투비 공식 SNS에는 "LIM HYUNSIK RD-V1102-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의 스포일러 이미지. 사진 속에는 우주복을 입은 한 인물이 까만 우주를 향해 손가락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현식의 영문 이름과 함께 'RD-V1102-3'이라는 코드 넘버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다", "현식이 솔로라니 얼마나 좋을까", "믿고듣는 비투비니까 솔로도 기대합니다", "10월만 기다리는 멜로디 손!!", "멤버들 군대 가서 외로웠는데 솔로 앨범 고마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현식은 비투비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로 팀의 중심을 이끄는 인물이다. 더불어 비투비의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남다른 작사, 작곡, 편곡 실력을 선보여온 바. 솔로 가수로 새롭게 나서는 임현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현식은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