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집사부일체'에는 장나라, 프니엘, 유병재, 신승환이 실제 패널들의 절친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내친구는 사부특집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이상윤 친구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19년차 배우이자 가수인 장나라였다.
2000년대 초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켜 중국까지 휩쓴 1세대 한류여신이다.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로 만나게 됐다고 했다. 멤버들은 "방부제 미모"라면서 "섭외력 좋다"며 갑자기 이상윤에 대한 판도를 뒤집어 폭소하게 했다.
이후 수학여행의 메카인 경주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절친들과 함께 경주에 유명한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고난과 불행도 함께하는 우정의 돈독함을 테스트, 게임을 이기는 방법 뿐이 없었다.
경주월드는 2019년 기준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한 어트랙션을 많이 굴리는 곳이다. 이 곳은 성인, 매니아층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이승기와 신승환을 제외하고 놀이기구 탑승에 당첨됐다. 모두 "사랑한다 친구야"를 외치며 고난도 놀이기구를 찹승, 우정의 아드레날린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