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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이상윤, 키스 퍼포먼스에 이은 섹시하고 멋진 오프닝 무대 피날레…육성재X양세형과 ‘콜라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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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과 제자들이 콜라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일일 제자 신성록의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의 콜라보 무대를 펼칠 결전의 날이 밝았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댄스 스포츠팀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는 오프닝 '파소도블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테스트를 하게 됐다. 특히 이상윤은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파트너 엄혜리와 사부 박지우의 칭찬을 받게 됐다. 퍼포먼스를 지켜본 신성록도 “진짜 키스 하는 줄 알았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상윤은 멤버 중에서 몸치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소름끼치는 퍼포먼스를 보이게 됐다. 다음은 차차차 무대를 보여주게 됐는데  댄스 스포츠팀 선수들의 '차차차' 시범을 보여주게 됐고 퍼포먼스가 끝나자 멤버들은 굳은 표정을 지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테스트 후, 결국 파소도블레는 이상윤이 차차차는 신성록, 이승기가 맡기로 했다. 박지우는 오프닝으로 이상윤을 뽑은 이유로 “차차차를 봤는데 안 될 거 같다”라고 하며 반전 이유를 말하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양세형과 육성재는 제이블랙 사부로부터 렘 셰이크를 배웠다. 제이블랙은 “이거 진짜 어려우니 집중을 잘해야 한다. 나만해도 이 자세 잡는데 2년이 걸렸다”고 춤의 난이도를 설명했고 두 제자는 당황을 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제이블랙 사부를 훌륭하게 따라했고 합격점을 받았는데 “이게 2년이나 필요했을까 싶다”라고 허세스웨글를 보여줬다. 그러자 양세형은 “쟤 토핑 검사 해야겠다. 아 토핑이 아니고 도핑이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잠시 중간 점검 겸 간식 타임을 가지면서 출연진들은 무대 효과를 걸고 게임을 했다. 또 본격적인 콜라보 무대 날에 이승기와 신성록의 '차차차' 무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박지우는 “안 틀렸다. 진짜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윤의  '파소도블레'는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게 됐고 이상윤은 “십대 때 느꼈던 설렘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양세형은 관객들을 향해서 “춤을 볼 줄 아는 너희들때매 즐거웠다”라고 허세를 부렸고 육성재는 “여러분이 이 세상의 중심이고 주인공”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 이내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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