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우아한 가’ 임수향이 깜찍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우아파트라닠 ㅋㅋㅋㅋ 자긔 이제 곧 우아한가 8부 시작해서 집에 빨리 가야하눈데 후하 핰빜 하트비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류장에 앉아 미소짓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수향의 물오른 미모와 출중한 각선미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임수향 사랑해!", "너무 예뻐요", "진짜 우리 석희 넘 이쁘다 정말...", "우아한 가 화이팅! 임수향 화이팅!", "언니 너무 좋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의 임수향은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신기생뎐', '아이두 아이두',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웹툰 원작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강미래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임수향은 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에서 외모, 두뇌, 재력 3박자를 모두 갖춘 MC 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