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아한 가' 임수향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8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 주에 결방해서 슬퍼서 울었더니 집이 한강이 되었다....후 오래기다렸다 오늘밤 11시 mbn에서 우아한가 한다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수향은 '우아한 가' 출연진들과 한데 모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배우들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언니도 주접드립에 세계로", " 우리집도 한강이라 오늘 아침까지 말려짜나요.. 빨리만나고 싶다 우리석희"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아한 가' 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총 16부작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임수향은 극 중 MC 그룹 외동딸로 할리우드 여배우도 기죽고 돌아설 만큼 눈부신 외모와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말발이 탑재된 섹시한 뇌를 소유한 모석희 역을 맡았다.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지난 5회 시청률이 3.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MB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홈초이스가 제공하는 8월 5주 차, 9월 1주 차 방송 VOD 순위 2위를 2주 연속 유지하는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