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아한 가’ 임수향, 이장우와 꿀케미 자랑하는 여신美…장례식에서도 빛나 (ft. 몇 부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속 임수향의 여신 비주얼이 포착됐다. 

지난 6일 MBN ‘우아한 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수향. "아듀 물.고.기." 장례식을 빛내는(?) 아가씨의 레드 드레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새빨간 민소매 드레스와 빨간색 구드를 매치해 붉은 장미꽃을 들고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이다. 통상적인 장례식 복장과 달리 시선을 강탈하는 옷차림이 드라마 속 그의 캐릭터를 엿보게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수향은 최근 이장우와 함께 ‘우아한 가’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16부작이다.

MBN ‘우아한 가’

또한, 두 남녀의 개성 넘치는 용호상박 티키타카 로맨스와 함께 ‘오너(Owner)’들의 ‘리스크(Risk)’를 관리하는 위기관리 시스템 종사자들이 최초로 조명되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상속을 둘러싼 탐욕과 음모의 소용돌이를 그려내고 있다.

극중 임수향은 외모, 두뇌, 재력을 모두 가진 MC 그룹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았다. 모석희는 겉으로는 안하무인 재벌 딸이지만 15년 전 일어난 엄마의 죽음을 둘러싸고 와신상담하는 반전의 인물이다. 

이장우는 잡초보다 질기고 가진 것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남자 허윤을 연기한다. 학연, 지연, 혈연은 물론 변변한 사무실조차 하나 없는 그가 모석희를 만나 달라진 인생을 살게된다. 

지난주 결방에 이어 18일 방송되는 ‘우아한 가’에서는 임수향과 이장우가 15년 전 벌어진 안재림 살인사건으로 서로의 과거가 얽혀있음을 깨닫게 된다. 제작사 측은 “모든 판이 뒤집어지는 격변이 일어난다”라고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오너 리스크’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