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 완벽 각선미+드라마 홍보까지…재방송도 사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우아한 가'를 홍보한 가운데 남다른 몸매를 뽐내 화제다.

지난 19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우아파트라닠 ㅋㅋㅋㅋ 자긔 이제 곧 우아한가 8부 시작해서 집에 빨리 가야하눈데 후하 핰빜 하트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가' 촬영 대기 중인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장우아파트후문이란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임수향의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다리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재방송도 사수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스토커’, ‘은하’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출연하는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임수향은 극 중 MC 그룹의 외동딸 모석희 역을 맡았다. 그는 할리우브 여배우도 기죽고 돌아설 만큼 눈부신 외모로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말발까지 탑재된 재벌2세다. 

올해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8', '개똥이네 철학관'에 이어 '우아한 가'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임수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