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해투4’ 신성우, 육아 토크로 알린 근황 "아기가 우는 소리를 분석하게 된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해투4’ 신성우가 육아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신성우가 출연해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가 체질' 이라는 주제로 배우 신성우가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예능이 아닌 무대, 드라마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얼굴이었기에 분위기가 뜨거웠다. 신성우는 "요즘 육아에 열심히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아이 울음소리만 들어도 어떤지 알 수 있다"며 베테랑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감하듯이 이동건도 "아이들 울음소리에 따라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게 된다"며 육아 꿀팁을 선보였다.

신성우 /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신성우 /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이동건의 동감에 신성우도 반가워하며 "맞다 정말 다르다"고 답해 육아대디로 활약했다. 또한 신성우는 "요즘 아이 얼굴을 보면 남다르다고 느꼈던게 미간에 주름을 잡는걸 보고 알았다. 분유를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렇더라"고 밝혀 아들 자랑에 나섰다. 또한 신성우는 조세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신성우는 "조세호 씨와 동고동락 프로그램을 하면서 예의가 바르더라.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대세로 떠오르면서 연락을 안하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조세호는 "자주 혼났다"고 답했고, 신성우는 "저한테 연락은 안오더라도 방송에서 보면 흐뭇하더라. 진짜 엄마 된 것 같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우의 매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임태경은 신성우의 투머치토커라고 밝히며 "보통 이야기를 하면 기승전결이 있어야 되는데 기만 있고 끝난다"고 전했다. 이에 신성우는 "말하다가 자주 까먹나보다. 어릴 땐 몰랐는데 요즘은 말하는 게 재밌다. 예전에는 왜 그렇게 말을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4'는 유느X무느X조남매가 있는 '비밀의 방'에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다룬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꿀 재미를 선사한다. MC로는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가 맡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