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정미애가 아름다운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구예술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트롯 #정미애 #꿀맛 #환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정미애의 환한 미소와 녹슬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정미소장님! 오늘도 멋지셨어요~", "멀리서 깊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예뻐지는 당신!", "미애씨는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세요!", "세 아이의 엄마라서 훨씬 위대해 보여요", "언니 목소리 들으면 맘이 편안해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8세의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리메이크 앨범의 타이틀 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정미애는 데뷔 초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이후 정미애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제 1대 미스토롯 선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지난달 15일 새 싱글 '꿀맛'을 발표하며 당당히 인기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2월 29일 정미애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 미를 차지한 송가인-홍자와 함께 연말 디너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숙행 역시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 주최 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너쇼 공연 암표 매매에 대해 "공연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불법 거래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