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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박구윤과 함께 친밀한 투샷...'아이 셋 둔 엄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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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정미애가 박구윤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트 가수 박구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구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정미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친오누이 같은 두 사람의 정다운 모습이 보는 이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했다. 정미애의 환한 미소와 녹슬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너무 예뻐지는 당신!", "미애씨는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두 분 보기 좋아요!",  "세 아이의 엄마라서 훨씬 위대해 보여요", "두 분 아주 정겨워 보이네요!", "예쁘고 노래 잘하는 가수 정미애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구윤은 히트곡 '뿐이고'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인기 트로트 가수다. 올해 38세인 그는 지난 2007년 '말랑말랑'을 통해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와 동갑인 정미애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리메이크 앨범의 타이틀 곡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정미애는 데뷔 초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이후 정미애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제 1대 미스토롯 선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지난달 15일 새 싱글 '꿀맛'을 발표하며 당당히 인기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2월 29일 정미애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 미를 차지한 송가인-홍자와 함께 연말 디너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숙행 역시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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