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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헤이즈, 음색에 이어 ‘비율 여신’…‘사생 댄서’에 오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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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헤이즈가 가녀린 몸매는 물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공연 중 화면에 난입한 댄서가 화제에 올랐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헤이즈 사생 백댄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헤이즈가 진지하게 공연에 임하고 있는 도중, 큰 화면에 네온 티셔츠를 입은 관객이 폭풍 춤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헤이즈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내 평정을 찾은 헤이즈는 침착하게 라이브를 이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진짜 해피바이러스네요 넘나 유쾌하고 멋있음”, “하트빔에 저 쓰러졌다구요”, “저 세상 인싸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헤이즈는 올해 나이 29세이며 2014년 싱글 앨범 ‘조금 더 방황하고’로 데뷔했다. 그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래퍼인 줄 알았던 그는 유니크한 음색을 자랑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였다.

음원 차트 강자이며 힙합과 알앤비를 기반으로 진솔한 가사와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성격으로 모두를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사투리를 사용하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돌아오지마’, ‘저 별’, ‘Round and Round’,.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갖고 있으며 유승우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돌아오지마’가 역주행해 음원 상위 차트에 올랐다.

이어 그는 ‘Wanna One GO : X-CON’에 프로듀서로서 출연해 이대휘, 옹성우와 함께 ‘더 힐’이라는 유닛을 결성해 ‘모래시계’라는 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리게 했다.

최근 ‘호텔 델루나’ OST ‘내 맘을 볼 수 있나요’에 참여해 명품 감성 보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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