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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VELVET) 조이, 처피뱅으로 이미지 변신…다리 길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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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드벨벳(REDVELVET)의 멤버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처피뱅을 하고 화이트 셔츠를 제외한 블랙 자켓, 스키니진, 가방, 부츠 모두 올블랙으로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였던 그가 이번에는 처피뱅에 스트레이트 헤어로 기존 성숙 이미지와 또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레드벨벳(REDVELVET)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REDVELVET) 조이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 “진짜 너무 이쁘다. 처피뱅도 잘 어울려” “나랑 완전 똑같은 머리인데, 머리가 문제가 아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한 조이는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발매하는 음원마다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파워를 자랑한다.

멤버들 중에서도 키 167cm의 늘씬하고 훤칠한 키와 농염한 비주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뷰티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그룹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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