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김승현이 스타급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시뒤 8시 jtbc2 #오늘의운세 친구 창민이 본방사수 그리고 KBS2TV 8시 55분 #살림하는남자들2 많은시청부탁드립니다. #명리학 #최제우 #최창민 #고독한살림남 #김승현"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 끈을 허리띠로 동여맨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8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 오빠 벨트 센스 보소", "정말 잘 생겼다♥", "아빠표 벨트 멋져요!", "노란끌 벨트. 눈에 확 띄네요", "늘 응원할게요 형!"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의 김승현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스무 살에 딸을 얻는 미혼부인 그는 지난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딸 수빈양과 함께 다정한 부녀지간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들었다.
최근 그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현을 비롯해 최양락, 팽현숙, 최민환, 김성수 등이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