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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연인 ‘♥이채은’과 달달한 호로맨스…‘결혼 임박?’ 방송 도중 깜짝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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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창석이 여자친구 이채은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방송에서 깜짝 고백해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연애의 맛 하는 날 #다크써클아아 #다크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이채은과 함께 귀신 필터를 입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을 위로 치켜뜨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비주얼 커플답게 깔끔한 패션센스는 물론 훈훈한 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채은-오창석 / 오창석 인스타그램
이채은-오창석 / 오창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넘 예쁜 커플 아아 행복하세요. 아아의 리얼연애를 응원합니다”, “아아 커플 항상 응원합니다~ 꼭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가르마까지 커플 가르마네요..”, “두 분의 직진 사랑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창석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 1TV ‘사랑아 사랑아’의 남자주인공 박노경으로 출연하면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 중인 이채은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차는 13살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잇는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이채은은 모델 활동 전 유치원 교사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24살이다. 현재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근 오창석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채은을 만나러 가는 등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채은을 향해 “오빠가 노력할게”라며 애정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 19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2’에서 라디오 방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라디오를 듣고 있던 이채은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미리 공개되면서 결혼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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