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플의 밤’ 설리,“무서웠어요”…인스타라이브 중 기겁하며 울먹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9.19 16:1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오정 기자] ’악플의 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설리가 인스타라이브 중 기겁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7일 새벽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에 나섰다. 친구와 함께 한 술집에 나선 설리는 라이브를 켜고 친구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설리에게 낯선 남성들이 다가와 “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하고 무서움을 느낀 설리는 급격하게 표정이 굳었다. 남성들은 곧 돌아가짔지만 설리의 굳은 표정을 풀어지지 않았고, 친구는 상황을 수습하려는 듯 웃어보이고 설리에게 장난쳤다.

설리 / 톱스타뉴스
설리 / 톱스타뉴스

친구의 장난에 살풋 웃어보인 설리는 “무서웠어요. 저는 잘 밖에 못 나와요”라고 고백했고 친구 역시 “진짜 설리가 잘 못 나와요. 설리랑 자주 만나지만 항상 설리네 집에서 만났고, 올해 처음으로 함께 밖에 나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한 남성 중 한 명이 “설리님. 이거 한 마디만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으며 다가왔다. 무언가 촬영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에 설리는 이를 보고 깜짝 놀라 얼굴을 가리고 숙이며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설리를 감싼 친구가 서둘러 거절하며 남성을 보낸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서둘러 라이브를 종료했다.

해당 사건 이후 누리꾼들은 “말 걸어서 어쩌려고, 사람 숨 좀 쉬게 해줘요”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왜 밖에서 함부로 아는 척 하세요” “무섭다. 내가 모르는 사람이 폰 들이밀면서 아는 척 하는 거. 특히 취객이 그러면...”라는 등 설리를 걱정하는 한 편, 연예인들에 함부로 대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 겸 배우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돼 그룹 f(x)의 멤버로 아이돌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한 상태이며, 예능 ‘악플의 밤’에 고정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 및 악플에 대해 해명하거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