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MI 연구소’ 개그우먼 허안나, 약 2달 만에 ‘11kg 감량’ 눈길… 다이어트 성공 후 ‘여신이 따로 없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TMI 연구소’ 개그우먼 허안나가 약 2달 반 만에 11 kg를 감량하면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18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8일 만에 11.1kg 감량 성공!!! 2달 반 만에 ㅋㅋㅋ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숨만 쉬어도 살찌는 기분을 느껴보았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날부터 최근까지의 체중과 근육량, 체지방량이 적힌 차트를 담았다. 시작 전 70킬로의 몸무게였지만 현재는 59킬로로 감량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돋보였다.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온니는 너무 멋져요.. 언니처럼 살래여”, “대박사건”, “공기같은 술을 금주중이라니 격한 응원을 보내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신진대사님이 비로소 멈추다 못해 속세를 버리시고 절로 들어가신듯 나이가 들며 다이어트가 점점 힘들어져만 갔다”며 “설명하자면 허리는 계속 얇아지고 허벅지는 계속 굵어지고 허리사이즈와 허벅지 사이즈가 같은 숫자에서 만남이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방법 궁금해하시는 분 많으신데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허안나의TMI연구소’찾아보시면 자세하게 적어놨어요”라고 다이어트 후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1984년생 개그우먼 허안나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연극을 전공한 그는 2005년 연극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했다. 이어 개그맨 지망생 시절 공연 중 전 ‘개그 콘서트’ 김석현 피디에 발탁돼 특채로 스카우트 됐다.

이후 그는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의 여자 취객, ‘사운드 오브 드라마’의 히로인, ‘슈퍼스타 KBS’의 세레나 허 역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0년과 2014년에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2012년부터 무려 7년 동안 열애한 개그맨 출신 남자친구 오경주와 올해 결혼을 했다. 현재 그의 남편은 개그맨을 그만둔 상태로 바리스타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