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주아민이 홀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포토매틱 늘 좋은 추억이 쌓이는 곳!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기록을 남긴 주아민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트레이닝 바지를 매치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주아민의 눈빛디 돋보인다. 특히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 분위기 좋아요", "너무 예뻐요~", "요즘은 셀프 사진관이 대세네요",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아민은 지난 2008년 데뷔해 영화, 방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9년에는 가수 MC몽과 공개연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지만, 2010년 결별하면서 각자의 길을 걷개됐다.
이후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인 유재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7년 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올해 상반기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주아민의 남편으로 유명세를 치른 유재희의 직업은 직장인으로 현재 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