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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이영은 만나 “내가 금희씨와 여름이 곁에서 지키겠다” 포옹…김사권 목격하고 ‘분노로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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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윤선우가 이영은을 만나서 고백과 함께 포옹을 하고 김사권이 이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2회’에서는 상원(윤선우)가 친아들 여름이(송민재)와 금희(이영은)을 지키기 위해 결심하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상원(윤선우)은 병원 건물의 카페에서 준호(김사권)을 만나러 왔다가 고모부 수철(손종범)과 자신을 방해하던 전직형사를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수철(손종범)에게 경애(문희경)의 악행을 듣게 됐고 상원은 수철과 함께 집으로 가서 모든 것을 폭로하게 됐고 용진(강석우)은 경애와 수철을 집에서 쫓아냈다.

상원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은 경애(문희경)에게 짐을 싸라고 했고 경애는 두 손을 모아 빌면서 “상원이가 그 여자 좋아한다니까 지 아이를 키은 그 여자”라고 하며 상원이 준호의 전처 금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용진은 경애와 수철의 짐이 든 가방을 정원으로 집어던지면서 쫓아내게 됐지만 경애의 말이 신경이 쓰였다. 

또한 상원(윤선우)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준호(김사권)에게 “이제 금희씨랑 여름이 제가 지킬거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준호는 이렇게 금희에게 미련을 못 버리는 가운데 상원의 선언에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냐”라고 하며 비꼬았고상원은 “결혼하면 왜 안되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준호는 상원의 멱살을 쥐며 “너 정말 미쳤구나”라고 소리를 질렀고 상원은 준호의 팔을 뿌리치며 “나 더 이상 화나게 하지 말고 그냥가”라고 쫓아냈다. 

또한 명자(김예령)는 사기를 당하고 2억 채무로 힘들어했다. 지난 방송에서 명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빚진 돈이 있냐고 물었고 명자는 석호에게 차마 2억을 말 할 수 없어서 2천만원이라고 하고 돈을 받게 됐다. 오늘 명자는 금주(나혜미)를 찾아왔고 돈을 빌리려고 했지만 5백만원 밖에 없다는 말에 돌어서게 됐다. 

상원은 레스토랑으로 찾아온 아버지 용진(강석우)가 친손자 “여름이를 데려와야하지 않겠냐?”라고 묻자 “여름이는 금희 씨가 정식으로 입양했다. 여름이 제 아이다. 심사숙고해서 여름이가 제일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내가 선택하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용진은 금희와 함께 오는 여름이를 만나게 됐고 금희에게 여름이와 잠시 만나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게 됐다. 집으로 돌아가던 영심(김혜옥)은 둘을 보고 걱정을 했고 상원에게 이를 말해줬다.

또 상원은 금희를 만나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인을 하며 “내가 금희씨와 여름이 곁에서 지키겠다”라고 하며 포옹을 했고 준호(김사권)이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분노로 이글이글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앞으로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주상미, 한준호, 왕금주, 한석호가 주인공이다. 

또한 나영심 역에 김혜옥, 왕재국 역에 이한위, 주용진 역에 강석우, 허경애 역에 문희경, 변명자 역에 김예령, 주용순 역에 임채원, 박수철 역에 손종볌, 오대성 역에 김기리, 왕금동 역에 서벽준, 진수연 역에 배우희, 윤선경 역에 변주은, 정소라 역에 김가란, 이동욱 역에 김범진, 서여름 역 송민재가 연기를 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4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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