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제 17대 보니 이의웅이 초통령을 예고했다.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제 17대 보니로 캐스팅된 이의웅이 16일 첫 방송부터 MC 합격점을 받으며 新 초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이의웅은 형섭X의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 생방송 보니하니를 정말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정말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유익한 보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로 첫 생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의웅은 상큼한 표정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보니를 완벽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들 컴백은 언제 하나요?”, “웅이 보니 너무 축하해”, “형섭님에 이어서 의웅님도 보니를 하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진짜 수고했어요 웅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 사진으로 시작한 ‘보니하니’에 첫 출연한 이의웅은 “오늘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웅이보니 입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의웅은 KBS ‘안녕하세요’, EBS 2TV 평화공감 프로젝트 ‘만반잘부’, tvN 웹 예능 ‘집사인 게 자랑 3’등에서 ‘MC웅’, ‘아나웅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MC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이의웅은 ‘보니하니’를 통해 끼와 매력을 대방출했다.
또한 첫 방송부터 어린이 친구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웅이보니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밝고 청량한 미소와 철철 넘치는 매력으로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할 웅이보니 이의웅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이의웅이 보니로 활약 중인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