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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황민현, 두유처럼 말간 피부와 그윽한 눈빛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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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두유 화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황민현이 모델로 나선 두유 제품과 가을 햇살을 등지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황민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매일 사먹어야지” “물 대신 두유다” “모야 황민현 너 인간 두유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페르젠 역으로 첫 뮤지컬 연기에 나서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출연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지난달 24일 막을 열어,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10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팀으로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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