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렌,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 속 아천요왕…“월요병 날려주는 귀염둥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구의 차트’에서 귀염둥이 막내 호구로 활약 중인 뉴이스트(NUEST) 렌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네이버 포스트에는 “[뉴이스트]#애교_넘치는_막내호구 렌의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렌이 제작발표회 전 대기실에서 꽃단장을 하는 모습부터 포토타임-인터뷰, 팬들을 위해 특별히 사진을 남기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아(기)천(사)요(정)왕(자)’라는 별명에 걸맞는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러브(LOVE: 팬덤명)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우리 민기 얼굴보니까 하루가 행복해요♥ 호구의 차트 장수합시다”, “우리 렌 너무 귀여워!! 막내 호구 오래 보고 싶어요”, “우리 민기 덕분에 이제 내 인생의 월요병은 없는거야”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로 활동 중인 렌은 본명은 최민기로 지난 2012년 뉴이스트 싱글앨범 ‘FACE’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순정만화 비주얼로 많은 소녀팬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3년만의 완전체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벳벳’ 활동 마무리 후 방콕, 자카르타, 홍콩 등에서 개최한 해외투어 ‘2019 NU’EST TOUR ‘Segno’까지 성료했다. 공백기동안 해외투어를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낸 렌은 최근 ‘호구의 차트’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하여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매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렌을 비롯해 한혜진-장성규-정혁-신화 전진 등 막강한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고있다.

렌은 ‘호구의 차트’에서 ‘막내 호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멤버와 술을 마시고 변기를 부순 일화를 공개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형˙누나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막내 호구’ 렌의 활약이 돋보이는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NUEST)는 10월 21일 컴백을 확정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