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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심으뜸, 다이어트 부르는 탄탄한 몸매 ‘실화야?’…남편-나이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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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레이너 심으뜸이 탄탄한 몸매와 애플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going to POSITANO!! #italy #sorrentocoast #signature pose #bikini gir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이탈리아 여행 중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그는 한쪽 다리를 살짝 들고 애플 힙이 돋보이는 자세를 취했으며 완벽한 S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점 없는 몸매는 물론 아름다운 미모에 관심이 집중됐다.

심으뜸 인스타그램
심으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부럽고 예뼈용”, “으뜸 언니 너무 이뻐요 ㅠ”, “포지타노에 언니까지..넘 예뿌자나융 머리색도 완전 예쁜 투톤!!! 재밌게 놀다오세용”, “우와... 닮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인 심으뜸은 동덕여자대학교 체육과를 전공했으며 모델이자 피트니스 강사다.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탄탄한 하체를 자랑하고 있어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끌었다.

특히 그는 ‘스타킹’에 출연해 강남사과녀 일명 애플힙의 아이콘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체육 선생님의 제안으로 체대에 입학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꾸준히 운동하다 2014년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에서 피규어와 모델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

그는 평소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주로 하면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 스쿼트 천개씩 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그의 운동법 등 몸매 관리 꿀팁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심으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 이사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그의 남편은 얼굴까지 훈훈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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