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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설, 앞머리 내린 채 소녀로 '폭풍성장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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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설 어머니가 운영하는 김설 인스타그램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그 맘을 아는지 처음 본 그아이들도 설이는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가지런한 앞머리와 함께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바둑알같이 까만 눈과 동그란 코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아가 아니네요", "우리 이쁜 설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설 SNS

김설은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생인 김설의 나이는 올해 9세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최고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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