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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아역배우 김설, 토끼같은 앞니 뽐내며 훌쩍 큰 근황 공개…‘여전히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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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응답하라 1988’ 아역배우 김설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뽐냈다.

최근 김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기다리며 #김설 #만성중학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모자를 쓴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토끼같이 사랑스러운 앞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많이 컸네” “진주 정말 많이 컸다” “여전히 귀여운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설 인스타그램
김설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9살인 그는 지난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네 늦둥이 막내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최근 김설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친오빠 김겸을 제보했다. 그의 오빠 김겸은 현재 수학에 푹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또한  ‘어남류(어짜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유행어가 떠돌 정도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던 류준열과 혜리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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