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이의정이 김윤정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강화도로 떠난 청춘들의 74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구본승과 함께 도착한 강화도에 이의정은 “대부도는 유명하니까 가봤는데 여기까진 안 와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윤정은 청량한 미소를 뽐내며 “월차내고 왔다”고 웃음 지었다. 이에 최민용은 “니네 회사 월차 잘 내준다”고 감탄하자 “남은 것 쓰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의정은 김윤정과의 첫만남에서 “역대 뽀미 언니를 보면 친근감이 든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뽀뽀뽀’를 궁금해하는 남자들에게 이의정은 “뽀뽀뽀에서는 율동을 많이 했다”며 즉석 퀴즈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했으며 ‘뽀뽀뽀’ 속 뽀미 언니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행복한 여자’, ’KPSI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