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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울 파운드케이크의 달인, 쫀득한 빵의 비밀은 ‘계란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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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서울 파운드케이크의 달인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서울 파운드케이크의 박세준 달인과 김현경 달인이 출연했다.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달인의 파운드케이크. 맛을 본 손님들은 “맛있다. 확실히 소문이 맞는 것 같다”, “재료를 단단하게 많이 써서 만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빵을 만들 때 선별한 노른자만 넣는다는 달인은 “미리 저희만의 방식으로 노른자를 전처리 해놓은 게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의 달인’ 캡처

소금에서 익힌 계란 노른자를 사용한다고 밝힌 그는 “보통은 열로 익히지만 소금을 덮어서 달걀 자체가 익게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린맛이 나지 않고 쫀득한 맛이 난다고.

달인은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숙성시키면 지금과 다르게 쫀득해진다”고 덧붙였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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