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군만두의 달인, 통닭의 달인, 화투패 제작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꽈배기의 달인을 찾아갔다. 무려 한자리에서 40년간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지켜온 꽈배기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서울 은평구의 한 분식집이다.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꽈배기를 만드는 사람은 바로 배평호(男 / 54세) 달인이다.
달인은 이전에 이곳에서 꽈배기를 만들어오던 할머니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40년 전통 꽈배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달인이 연구 끝에 개발한 비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꽈배기는 극강의 쫄깃함을 자랑한다. 이런 범상치 않은 식감의 밑바탕은 바로 쫄깃함을 한층 배가 시켜주는 것은 숙성 찹쌀이다. 여기에 반죽에 들어가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던 재료들이 들어간다고 한다. 손님들은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나는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다음과 같다.
# 풍성XX (서울시 은평구)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9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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