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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등산복 수선집 위치는? “명품 리폼 가능” 전금자 장인의 남다른 손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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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등산복 수선집이 화제다.
 
16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에서는 등산복 수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금자(56) 씨를 만났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JOB학사전’은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일거리 중 우리가 몰랐던 직업을 들여다보는 코너다. 오늘의 주인공은 그 어렵다는 등산복 수선을 하며 큰 인기로 성황을 누리고 있는 전금자 씨다.

신방화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업체는 수선업계의 장인인 전금자 씨의 남다른 손기술을 통해 등산복이 새롭게 태어나는 곳이다. 그녀는 30년이 훌쩍 넘는 노하우로 등산복을 맞춤복처럼 만들어내는 ‘생활의 달인’이다.

앞서 ‘2TV 생생정보’와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양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곳이다. 등산복뿐만 아니라, 유니폼과 교복부터 명품까지 다방면으로 고난이도의 리폼과 수선이 가능한 수선 전문점이다.

초가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더욱 일이 바빠진다. 답답할 만큼 꽉 끼는 티셔츠와 바닥에 끌리는 긴 바지 등 사이즈가 맞지 않는 등산복을 고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주고 샀지만 이듬해가 되면 몸에 맞지 않는 경우 혹은 허리는 딱 맞는데 기장이 맞지 않아 질질 끌게 되는 경우에 전금자 씨에게 찾아가면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등산복 기장 수선은 물론, 주머니를 달거나 모자를 떼고 남성복에서 여성복으로 사이즈를 줄이는 것까지 못 하는 것이 없다. 끝도 없이 펼쳐지는 그녀의 수선 기술뿐만 아니라 400개가 넘는 실과 형형색색의 원단, 360만 원짜리 고가의 특수 재봉틀 또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우XXX 솜XX 수선집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방화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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