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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 나이 잊은 동안미 과시…미모 장착한 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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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더 짠내투어’가 16일 안방극장을 찾는 가운데, 한혜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ts hats ha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단가라 민소매에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날이 갈수록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네요”, “모자가 왕관으로 보이네요♥”, “언니 혼혈이라면서요? 바로 한국과 천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 및 패션쇼 모델로 활동하며 톱모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화려한 모델 활동 이력 못지 않게 솔직담백한 입담을 지닌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 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전현무와 결별 후 하차한 상태며 최근 ‘연애의 참견 시즌 2’, ‘호구의 차트’, ‘더 짠내투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혜진이 활약 중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한혜진을 비롯해 이용진-규현-박명수가 함께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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