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우석-김요한, 비주얼 폭발하는 투샷…브이앱 예고만으로도 ‘심쿵’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김우석-김요한이 깜짝 브이앱을 예고했다. 

15일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에는 “5시 30분 요한 우석의 브이앱 보고싶은게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석과 김요한이 청순미 가득한 비주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의 투샷이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만으로도 너무 재밌지만 만담토크 보고싶어요!”, “먹방보고싶은 사람 접어”, “세상에 보기만해도 환해지는 이 투샷은 뭐지”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과 김우석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최종순위 1위, 2위를 기록하며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7일 쇼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데뷔한 엑스원은 지난 3일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초동 음반 판매량(집계 기준 8월 27일~9월 2일)은 52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신인 그룹은 X1이 최초이며, 발매 당일에만 26만 8천여 장을 넘기면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예상케 했다.

각종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엑스원(X1)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