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스원(X1)의 멤버 차준호의 팬서비스 인증글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역대급인 것 같은 차준호 팬서비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지금 휴가중인데 팬들 만나면 사진이나 영상 찍어주고 사인해주고 페이스타임까지 해준다고...나는 왜 준호 못 만나?”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로 가양 준호 만날 수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차준호 엄청 잘 생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족이랑 놀게 좀 놔두지” “간만에 휴가받은건데...” “우리 준호 좀 쉬게 내버려두세요”라는 등 팬들의 걱정 역시 이어졌다.
올해 나이 18세인 차준호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돼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인피니트의 멤버 엘 닮은 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한 차준호. 그는 그룹 엑스원의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간의 인기몰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4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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