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스원(X1) 김우석이 자체발광하는 꽃 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김우석은 엑스원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생력이 뛰어난 눈 덕분에 하루 만에 멀쩡해졌습니다. 즐거운 추석! 원잇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석은 베레모를 쓴 체 노란색 맨투맨을 입은 모습이다. 두 볼을 부풀려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더불어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석아 너무 보고 싶었어.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우석아 너무 보고싶었어. 상사병 걸릴 뻔했오” “맛난 거 마니 먹었니 보르담 보고 소원 빌었니 잘 쉬고 있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석은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로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업텐션 활동을 중지하고 지난 6월 ‘프로듀스X101’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우석은 조각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최종무대에서 2위로 엑스원에 발탁돼 현재 엑스원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속해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